2020년 3월 18일 (수) 오후 1:51, 황병희 <soyeomul@bullseye.yw.doraji.xyz>님이 작성: > > 말은 안했지만... > 저도 옛날부터 계속 세벌님 커밋하신거 쭈우욱 훓어보고했었어요. > 지난 과오는 가슴에 묻고 앞으로는 고맙고 감사한 마음으로 > 서로 *상의*해가면서 일해나가자구요~ 그렇게 좋게 좋게 얘기해서 사람이 변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, 그렇게 수없이 경고 메일을 보냈지만 그게 여기서만 2년 반입니다. 다른 곳에서도 십수년 전부터 그랬고요. 실제 압박이 되지 않으면 안 바뀌시는 분이고 이러다가 조용해지면 또 선을 넘는 게 항상 그래 왔으니, 다른 분들도 몇달 뒤이든 몇년 뒤이든 아니면 다른 프로젝트에서든 긴장을 놓치 마시고, 실제로 프로젝트를 위해 일한 게 뭔지 보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.